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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
 남궁 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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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 ; 감사 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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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24일 치러진 저의 아들 결혼식에 참석하여 축하와 격려를 보내 주신 동기 여러분 및 비록 자리를 같이 하지는 못했지만 물심양면으로 축하를 해주신 동기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동기들의 열열한 성원 덕으로 성황리에 결혼식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다시한번 동기들에게 감사를 드리면서, 앞으로 여러분들의 가정에서 일어나는 행사에 같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길 바라며, 동기 여러분들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남 궁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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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 D Ah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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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G J Nam, I am very regretful to say " I am sorry". When I see "Wedding or Condolence" , I feel
guilt myself with remorse. when I back to Seoul, I will invite you n J S Chang at my sincere
treatment. Please forgive me. regards from Y D Ahn/Riyadh, Saudi Arab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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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4.25 - 1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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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운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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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아,
무릇 사람의 이름이라는 것은 이름석자 그 자체 이외에 그 사람을 대신하는 모든것 이라고 우리 모두가 알고 있지않은가?
혹시 영문으로 표기하다보니 철자가 틀렸는지는 모르겠다만 옳은 표기는 "남궁 준" 이니 이후에라도 옳은 표기로 부르고 씌어지기를 바란다.
"남궁 준"과 "남 궁준"은 엄연히 다른 사람일수 밖에 없지 않겠나?
영등이니까 부담없이 하는 말이니 태클로 오해말고 바르게 인지했으면 한다.
더불어 잘못 알고있던 동기들이 있었다면 이번 기회에 바로잡아 주시고....
By the way,....... 귀국하면 전화해라. 오랬만에 너 좋아하는 과외공부 밤새워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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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4.25 - 23: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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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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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었구나...!
난 남승희와 남궁준이 종씬줄 알았는데...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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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4.26 - 09: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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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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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려서부터(남궁 준이와 국민학교 동창) 궁준아~ 하고 불러대서
지금도 "준"이 보다는 "궁준"이로 부르는게 더 편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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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4.26 - 10: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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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 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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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아" 국위선양하느라 수고가 많구먼.... 머너먼 사우디에서의 축하 인사 무조건 고맙다...귀국하면
J S Chang에서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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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4.26 - 1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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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 D Ah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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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honey,U G Yeou, Thank you so uch for your correcting my stupid mistake. also express
my appology to J Namgung,Halleluyah. Joon Ah ! my wandering Par-Jja ! my age is over 60years,
I am teaching a Martial-Arts to somebody here. How I cann't comment my Par-JJa.
Anyhow I will keep my promise to you n honey n J S Chang,and others definately.
Inshallah ! see you on around the end of June. Bye-and good luck for all of my friend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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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4.26 - 14: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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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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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아! 정말 미안하다.
순익이 축의금까지 진작 받아 놓고 너의 아들 결혼식에 참석을 못했구나.
사실 그날 장모님 산소를 이장 하게 되어 어쩔 수가 없었다.
장모님 돌아 가신지 삼십년 만에 천안 추모공원에서 화장을 하여 납골당에 모셨다.
진심으로 결혼 축하하고 조그만 표시는 이체로 함을 용서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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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4.27 - 0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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