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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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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 보니 흐이구 무서워~ 하지만 전쟁은 없을거라고 봐요.
우리 나라와 북한에 대해 x도 모르는 또라이가 惑世誣民하는구만...
전쟁을 가장 겁내는 것은 김씨조선의 괴수와 그 일당들이거던.전쟁의 결과는 '파괴'
우리는 다시 일어서고 복구할 여력이 있지만 김씨왕조는 한번 파괴되면 끝장날 것이 뻔하지요.
호화요트에 캐비어에 와인 등등 사치에 젖어 살던 놈들이 그 생활을 포기할 것 같나요.
옛날에 공개 안되었던 사건 두가지만
1. 8.18 판문점 도끼 만행 때 모 부대에서 차출한 특공대가 북한지역 초소 4개소를 수류탄과 클레이모아로 박살냈는데 북괴군은 총 한방도 못쏘았다는 사실 - 우리와 미군은 전면전을 준비했거던.
2. 20년쯤 전에 모 사단 GP에 북괴군이 기관총 사격해서 우리 병사 두명이 전사했는데, 사단장이 '내가 책임질테니 적 GP에 야포 100발만 때려라' 해서 적 GP를 박살냈어도 적은 총한방 못쏘았다는 사실
햇볕 쬐주고 퍼주니까 우습게 보고 천안함에 연평도에 까불었던거지만
한번만 더 까불면 박살낸다는 의지를 알았으니 더 이상은 까불지 못할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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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14 - 0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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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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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소에서 나에게 찝적대던 놈이 있었는데
덩치도 나보다 조금 크고 싸움도 못해본 나기에 피하고 견디다보니 점점 심해져서
하루는 옆에 있던 녀석에게 " 봐서 네가 말려 줘" 하고는 시비거는 순간에 냅다 질러버리고
"가만있으니까 날 우습게 아느거야" 큰소리 쳤더니 그 순간이후로 끽 소리도 못한 적이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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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14 - 11: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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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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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 대등한 사이에서는 일반적으로 서로 으르렁 거리며 재다가 슬며시 물러나는게 자연계의 일반적인 법칙이다. 우리 인간도 예외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전쟁을 해서 얻을 것이 있어야 하지 잃을 것이 많으면 하지 않을 것이다. 흔히들 우리가 잃을 것이 많다고 생각하는데 이 말은 맞기도 하고 틀리기도 하다. 일반 국민들 입장에서는 우리가 분명 잃을 것이 많다. 하지만 권력자의 입장에서는 아니다. 우리나라 대통령은 싫든 좋든 5년 임기만 지나면 권력을 내어 놓아야 하지만 북의 김일성 왕조에서는 일이 잘못되면 왕국과 자신들의 목숨도 내어 놓아야 하기 때문에 쉽게 전쟁을 일으키지 못할 것이다. 그리고 그 동안의 악정과 억압 때문에 일반 민중의 민심이반이 심하여 잘못 전쟁을 일으켰다간 일반 인민이나 인민군대 내의 올바른 의식을 가진 사람에 의해서 차우세스쿠의 운명에 처 할 수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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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15 - 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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