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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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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밀히 말해 두번째 건 '벽걸이'라고 할 수 없을 거 같다.
'걸려'있는게 아니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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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1.11 - 11: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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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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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거저 줘도 안가저 가겠구만 못가저 가게 쇠사슬로
꽁꽁 묶어 놀건 뭐람?
쇠사슬 값이 더들었겠구만...ㅉ ㅉ ㅉ
TV 학대죄 이런건 없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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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1.11 - 11: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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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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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벽에 걸기 위한 포장용 끈인데, 네 눈엔 쇠사슬로 보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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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1.11 - 11: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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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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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인 나도 끈 가운데 글자 보고 포장끈인줄 금방 알았구만 그걸 쇠사슬이라고?
장애인만도 못한 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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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1.11 - 1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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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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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시각장애인은 운전하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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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1.11 - 1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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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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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구 보니 포장끈이네
그럼 테레비 밑에 가지마라
끊어지면 큰일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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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1.11 - 13: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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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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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운전은 011-9718-48XX ㅋ
사고와 장애와는 전혀 무관함 - 누적된 피로 및 수면부족이 원인이었지
장애는 23년 전에 생긴거네요 - 퍽치기 노상강도 후유증
내차 딱 한번 타보고 뭘 그러냐? 창영이는 반평생 타면서도 맴편해 하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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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1.11 - 13: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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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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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단순히 피로와 수면부족 때문이었는지 잘 생각해보길...
가까이 있는데도 멀리 보였던건 아닐까.
사이드 미러에 적혀있는 문구처럼...
(사물이 보이는 것 보다 가까이 있습니다. The Objects are closer than they app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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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1.11 - 1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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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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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최면? 환각? 에서 그런 건데... 헛것이 뵈는게 아니니 환각은 아니고,
반 수면 상태라면 앞 차 봤으면 깜짝 놀라 정신이 번쩍 들었을 것이고,
(나도 앞 차를 보고, 옆에 친구가 '앞에 차 있자나요' 하는 소리도 들었고)
희미하게 정신은 있어서 앞의 차를 보면서 '감속, 제동 해야겠다 ' 생각은 하는데
몸이 말을 안들은 거였거던
친구들도 운전할 때 그런 신기한(?) 상황도 있다는 걸 기억해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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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1.11 - 1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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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순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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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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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1.15 - 16: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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