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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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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풀이 장소는 효자비 앞 야외 식당에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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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02 - 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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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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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풀이에 된장 발르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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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03 - 06: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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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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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산행에는 총무님이 이미 식당을 정해 놨으므로 일단 거기서 해야겠지요.
해마다 이맘 때 된장을 발라왔는데...
올해는 따로 날을 잡든지 해서 된장 바르는 방법 말고 다른 방법으로 보신을 할까 합니다.
7, 8십만원을 들여도 배불리 먹지 못할 정도로 양을 적게 주는 상혼에 넌덜머리가 나서...
게다가 포로 수용소에 갇혀 구출을 기다리고 있는 견공 포로들을 생각하면,
구출 작전이라도 펴고 싶은 심정이라 단고기가 목에 넘어갈 것 같지가 않아요.
차라리 그 돈으로 옻 닭이나, 영계백숙 또는 송추의 평양냉면 집 같은 곳에서 보신을 하면 어떨지요?
P.S. 총무님은 아직 해외트래킹 안 갔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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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03 - 10: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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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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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백숙에 한 표!!
작년에는 8월 8일에 노고산 정기 산행 후 장자원에서 단고기 파티가 있었습니다.
올해는 8월 8일이 말복이네.....
배낭여행은 올 여름은 쉬고 내년 1월에 갈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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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03 - 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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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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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고기는 북한산 보다는 도봉산 무수골 자현암으로 하산하면 밤나무골 영양탕이 바가지를 덜 쓰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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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03 - 20: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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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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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기야, 된장은 된장은 벌에 쏘였을 때나 바르고,
날 잡아 송산칼국수 집에서 "옻 닭"이나 한마리 뜯으면 어떨가?
이만 오천원짜리 한 마리면 어른 두 사람이 먹고도 남는다.
총무님 8월 달에는 방학이니 어차피 첫 주에 가도 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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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05 - 00: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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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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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회장님!!
8월 8일이 末伏이니 8월 7일(토)에 8월 정기 산행을 간단히 한 후 작년과 같이
59회장단이 주관하는 末伏 모임을 가지는 것이 어떨까요? ㅡ창영생각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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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05 - 10: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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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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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고기도 조코 옻닭도 조으니 맥여만 주시요. ㅎ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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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05 - 11: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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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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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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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05 - 13: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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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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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은 퍽퍽해서리 여~엉... 단은 부드럽고 쫄깃쫄깃해서 그만인데~
옻닭내장 있다면 C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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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05 - 1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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