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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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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아,
사실 이번에 보낸것은(병에든것) 임상실험을 안해본 거다.
내가 안먹어봤다는 뜻이다.
적절한 기회에(4월중으로) 이미 실험이 끝난, 효과 죽여주는 (나한테는) 거시기를 보내마.
돈은 필요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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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3.30 - 1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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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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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들 하는게 좋을거다. 중국의 그런 약은 전혀 Guarantee가 안된다.
잘못하면 고혈압 얻을라....
농담 아니다 정말 조심하는게 좋아..
이거 절대로 겁주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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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3.30 - 16: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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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상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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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똘똘이 많이도 고생시킨것 같은데 좀 쉬게 내버려두지 또 무슨 그런약을....
죽은 놈 살리려다 산놈 죽을까 걱정이된다 악 좋아하는 친구들...
중국에서 오는 대부분의 한약제가 농약과 충분한 임상 실험이 없어 탈이나도 어데다 하소연 할데가 없을꺼야.
열심히 걸어라 그리고 기름기를 덜먹고 이쁜애들을 보고 충동을 자주 느껴라.
그리고 아내의 처녀적 얼굴을 연상하며 사랑해라.
술,담배 안하고 버틴 이민 30년의 결산이 아직도 오줌누는거 말고 다른 용도로 쓰고있다는게 자부심을 느끼는데...용기들 갖고 다시 살리기의 노력을..
이런 말이 있지 USE IT OR LOSE IT.여기 양놈들은 75세에도 신나게 한다는군.
씨얄때 없는 약은 안먹는게 좋을듯하다.
과부야 바람 잡지 말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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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3.31 - 08: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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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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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치야! 너 아무리 점잖은 척 해도, 밝히는 거 다 안다 이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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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3.31 - 1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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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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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밝힐 수 있다는게 얼마나 좋으냐? 위에 소개된 약같은거 도움 없이...
꽁치야 아직도 제구실 한다니 다행이구나... 사실 나도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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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3.31 - 18: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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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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늬들 지금 자랑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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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4.01 - 09: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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