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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전 김 영대 동기의 윤 희방 동기가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듣고 송 호범 동기를 통해 확인한바 이곳 월요일 오전 7시경에 병원에서 숨을 거두었다는 유가족의 통지를 받았다고 합니다.(고국 월 요일 자정)
어제 저녁 늦게까지 병상을 지켰던,장 명석,김 영대,송 호범 동기들의 간절한 기도도 뒤로하고 뇌 출혈이 너무 심해서 미처 손도 써보지도 못하고 3일만에 우리 곁을 떠난것 입니다.
미국이 목요일 추수 감사절이라 아마도 장례절차가 조만간은 힘들것 같습니다.
처남인 유 가용 동기 내외가 금요일 미국으로 출발 한다니 고국의 동기들은 위로 전화를 부탁 합니다.
너무도 뜻밖의 일이다보니 전해들은 우리들은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이런 동기의 별세가 이제는 결코 남의 일이 아닌 내 일로 점점 가깝게 느겨 집니다.
살아 숨쉴때 자주 연락 하고 정 쌓고 우애하며 살아갑시다.
카나다 밴쿠버에서. 미국 동기들을 대신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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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기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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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방금 연락받고~ 무엇이 바빠서 벌써~
무엇에 얻어맞은것 같이 머리가 띵한것은?
아마 남의 일 같지 안아서 인것같으오/
고인의 명복을 뵙니다/
김영대 명석이 호범, 우진, 길문이등등 LA거주 동기여러분 수고 많이 해주시고
자주 자주 모임좀 가져주세요.
가 보지못해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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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1.24 - 02: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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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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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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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1.24 - 12: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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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 D Ah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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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beloved friend,the passed H B Yoon,
I am very sorry to hear your gone to another world, posthumously even if I express
my sincere to you, I am just racked with remorse. Please be blossomed with the help
of God at the heaven. Inshallah ,the Al-Mighty Allah will guide you to wonderful Heaven.
sincerely yours, Y D Ahn from Riyad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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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1.24 - 1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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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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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안식을 누리길 빌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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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1.24 - 1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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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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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빏니다. 8월 이곳 동문들의 회갑 모임 (이한영동문집에서) 때 애들도 다 성장했으니까 조만간 사업을 정리하여 한국 가서 여생을 보내겠다는 이야기를 했는데----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들을 남겨 놓고 무심히 가버렸습니다. 비보를 듣고 대다수 동문들이 모여 병원을 방문했을 때만도 숨쉬는 것이 평온해 보여 윤희방이는 절대 죽지 않을꺼라 고 굳게들 밍었는데------
가족과 슬픔을 같이 하며 친구 여러분들 건강에 더더욱 유념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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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1.24 - 2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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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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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슬픈 소식을 듣고 눈시울이 저절로 뜻뜻해 집니다.
삼가 고인의명복을 빕니다.
아무런 근심 걱정 고통도 없는 그곳 하늘 나라에서 편히 쉬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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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1.25 - 2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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