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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운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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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3년이 넘게 시간이 흘렀네. 기억이 새롭다. 그날 정말 수고많았다.
그리고 천연냉장고는 아직도 잘 작동되고있는지.
돌아오는길에 두분 선생님과 원규는 수원에서 점심으로 냉면 드시면서 소주 두병을 더 하셨다.
정말 대단하신분들이야.
나는 운전 때문에 냉면 육수만 서너컵 더 들이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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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1.13 - 08: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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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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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아래 약도를 가용이 니가 직접 그렸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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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1.13 - 1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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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영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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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용아
잘 지내지? 난 두번을 가봤는데 한번은 겨울, 두번째는 4월 이라서 나무가 없을때였는데
사진에 보면 초목들이 푸를때라 너무 아름답구나, 네옆에는 누구니? 우리동기니? 네와이프 옆에는?
끝에는 네 딸이지? 하여튼 경치가너무 좋구나.. 여름철에 한번가봤으면 좋겠다
인성아 ,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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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1.13 - 1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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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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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옆에 있는 남자들은 우리 동기가 아니시다.
영대야, 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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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1.13 - 14: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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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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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대야 잘있지? 미세스김두...?
그래 언제든지 와... 5~6월이면 꽃도 아름답단다.
내옆은 중3때 2반담임 이근우영어선생님이시고 지금은 아틀란타에 게시고 또 한분은 중3때 담임 함병현수학선생님이시다. 맨위 운근이 댓글에도 있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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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1.14 - 02: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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