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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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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규동이가 일산에서 만찬을 한다며...
인성아, 도끼야, 여포야.. 느그 동네 일산에 가면 메기찜으로 유명한 메기산간있다 가봐라...
맛 쥑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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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1.12 - 2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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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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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그렸냐?
누군데, 그 근처 지리를 이리도 소상히 잘 아냐?
그리기도 잘 그렸다.
우리보다 젊은 사람 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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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1.12 - 2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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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운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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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내 위수지역을 우째 이리도 소상히 알고있냐.
그런데 가용아,이집이 일산에서 헤이리(예술인 마을)로 가는 자전거길 옆에 있는집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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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1.12 - 2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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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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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기산간 에서 5시방향으로보면 변교수집이라고 보일거다.
바로 홍대 1년후배 지금은 홍대교수로 재직중...
그친구가 메기산간으로 초대하면서 나에게 보내준거지....ㅎㅎ
증말 죽인다...아~~~생각난다 메기찜.
난 오늘 임플란트 시술첫날...하나두 안아픈데 입벌리고 있으니 아구가 아프네,,,
토요일 술은 못 먹지만 친구들 얼굴보러 갈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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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1.13 - 0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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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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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기" 하면 단연 육광열이 "광"이다.
양재동에 '메기대감'이라고 있는데, 지금은 사업장이 다른 곳에 있으니 어떤지 몰라도,
전에는 그 근처에서 광열이 만나면 꼭 그 집에서 먹었다.
한 번은 우연히 압구정동 치과에서 만났는데 치료 끝나고 바로 거기까지 이동해서
오전 11시 반부터 마신 적도 있다.
수제비 반죽을 당겨 잘라 넣는 폼을 보면 한 두 번 와 본 솜씨가 아닌듯 했다.
그 집이 최고의 맛집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메기산간'이 더 맛있을 수도 있겠구나.
가보고 자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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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1.13 - 14: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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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운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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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아,등갈비와 메기중 택일해라.
"사겠다"는 뜻을 포함해서 정중히 모시겠다. 다다음주중에 날 잡아보면 어떨까? 다음주는 한주간동안 잠시 출타할 예정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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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1.13 - 1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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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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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겠습니다. Thanks!
다른 거 정해진거 하나도 없는데, 당연히 등갈비 먹으러 가야지.
정해진 게 있어도 선약이 우선이고.
여행 조심해서 다녀오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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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1.13 - 14: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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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GfxOMve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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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1.11 - 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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