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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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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59회 동기 대부분은 계우산악회 회원이 아닙니다.
따라서 우리들 대부분은 계우산악회에 관심이 없습니다.
그러니 염려하지 않아도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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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7.01 - 15: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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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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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북한산 원효,염초봉을 사랑하는 사람의 입장에세 말하는데
위에서 조영훈이의 원효,염초봉을 우습게 아는 발언에 대하여 심히
유감으로 생각 되는 바입니다
내가 아는한 북한산 등산코스중 암벽 등산 말고는 원효,염초봉 코스가
가장 스릴있는 코스이며 우습게 볼 코스가 아닌데 너무 가볍게 생각 하지않나
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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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6.30 - 1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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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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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아, 위의 사진이 안 보인다.
나만 안 보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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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6.30 - 14: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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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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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훈아,
사진의 이름(파일명)이 '한글'로 되어 있으면, 올린 사람 외에는 안 보인다.
예를 들어, "노적봉.jpg"를 "nojuk_bong.jpg"라고 바꾸어 다시 올리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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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6.30 - 1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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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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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훈, 경집, 형기 이하 산을 사랑하는 친구들이여---
존경하고 경외합니다
보는 것만도 아찔하다
앞으로는 가지마라
보고지고 또 보고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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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6.30 - 1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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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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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도 알다시피 내가 컴퓨터를 잘 몰라서 우리 직원을 통해서 올렸다.
안보였다니 미안하구나.
바꿔서 다시 올렸다고 하니 확인 해보길 바란다.
경집아 원효/염초를 우습게 본게 아니다.
누구든 어느 바위를 하건 항상 신중하게 최선을 다해서 한다.
나의 뜻은 집에서 가깝고 또 실제 바위하기 위한 어프로치 및 내려올때 시간이
많이 걸리지 염초봉의 실제 바위하는 시간은 많지 않기 때문에 그렇게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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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6.30 - 17: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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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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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 릿지는 '떨어져 디져도 자기 책임이다'는 각서를 내고 '등반허가서'를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받아야만 갈 수 있고, (영훈아 그래서 니 민번과 혈액형 물어본거다)
60m 로프와 함께 각종 장비를 사용해서 암벽등반을 해야만 오를 수 있는 릿지입니다.
순 암벽등반만 6시간 이상을 계속해야...
나는 전날 밤부터 새벽까지 친구들과 정담을 나누며 퍼마신 술 때문에 장시간 등반이 어려울 껏이 뻔해서 등반을 포기하고 하산했습니다.
만약 내가 등반을 계속했다면 탈진해서 '119구조대 헬기' 타고 편하게 내려왔을겁니다.
영훈이가 북한산 릿지에 대해 말한 내용은 그것이 우스워서가 아니라,
수십년만에 장시간 빡신 암벽등반을 졸지에 하고나서 비교한 말입니다.(저 코스는 중간에 포기하고 하산할 길이 없습니다 - 나처럼 초기에 포기하기 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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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7.01 - 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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