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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인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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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 교우의 날 행사 경과 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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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4회 교우의 날 행사 경과 보고
경 과
- 11:30 모교 강당 집결
- 12:25 50회 고희연 실시
- 12:30 59회 회갑연 실시 및 식사
- 14:30 성대앞으로 이동, 당구 또는 음주
- 18:40 카페 '라르고'에서 회식
- 19:50 당 구
- 21:30 음 주
- 22:20 종 료
참석자 명단 (가나다 순)
- 강인성, 고광윤, 고창영, 권대우, 김갑생, 김경남, 김낙영, 김상곤
- 김지수, 김희덕, 남궁준, 남승희, 노승관, 노영우, 마중일, 박성건
- 박성근, 배걸두, 성혁진, 안 순, 안영등, 여운근, 유기현, 육광열
- 윤진호, 윤창남, 윤형기, 이건의, 이두형, 이문규, 이상준, 이승원
- 이용석, 이인길, 이진구, 이철호, 조영훈, 최병승, 최종하, 홍원규 (이상 4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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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풀이 참석자: 김용면, 김창균, 서성원 (이상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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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하여 주신 동기 여러분, 정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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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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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ST UPDATE: 2009.06.22 - 10:41 |
58.143.159.20 - Mozilla/4.0 (compatible; MSIE 8.0; Windows NT 5.1; Trident/4.0; .NET CLR 2.0.50727; InfoPath.2; .NET CLR 3.0.04506.30; WWTClient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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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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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우회에서 장학금 관련해서 뭔 말이 있을까 하고 걱정했는데... 별 언급이 없네요.
그리고... 혹시 어제 참석했는데 명단에서 누락된 분이 있나요?
하나 더...
원래 당구 시합을 10월에 한 번만 하기로 했지만, 7월에 한 번 더 할까 합니다.
돈도 굳었겠다, 상품 푸짐하게 걸고 한판 겨룰 기회를 만들겠습니다.
7, 8월 중 하루를 잡아, 야유회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죄송하지만, 년회비 십만원을 안 내신 분은 납부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계좌번호는 초기화면에서 "연회비"를 클릭하면 보실 수 있습니다.
혼사를 치르신 분께는 "특별회비" 삼십만원을 추가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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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6.21 - 15: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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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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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의 사진은 안영등 동기가 약속대로 두바이 공항 면세점에서 사온 데낄라 "호세 쿠엘보(Jose Cuervo)" 두 병과 대추 두 봉지입니다.
교우의 날 행사에 참가하기 위해 일부러 일정을 앞당겨 귀국한 안영등 동기에게 별도로 심심한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데낄라를 맛 보고 싶으신 분은, 문자, 댓글 또는 전화로 연락주세요. 라임과 소금을 곁들여 제대로 마셔볼 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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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6.21 - 1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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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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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었다는 돈은 장학금으로 나갈뻔한 거?
야유회 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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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6.21 - 20: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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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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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갑상 받으신 분들은 조켔다
이제 나이도 먹을 만큼 먹었으니 철이 들어야 될텐데...
특히 회장,총무님 부터
안영등이는 알라신의 가호아래 철이 들어서 왔을테고
이진구는 죽을까봐 철이 안들을 거고..
근데 데끼라 사진이 왜 안보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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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6.21 - 2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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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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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달고 나니까 데낄라 사진이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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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6.21 - 2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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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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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이진구는 어째 술 마시는 내내 목소리라 크더니만, 결국 라르고에 우와기 벗어 놓은 채로 집에 갔다.
철이 들려면 아직 요원한 거 같다.
참으로 다행한 일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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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6.22 - 01: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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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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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도 동기들의 소식을 볼수 있으니 좋고 회갑 상 받은 사람들 좋겠다.
영등이가 돌아 왔다니 반갑고 데낄라 가 어떤 술인지 마시고 싶고 나는 중국 길림성 명주
桃南香들고 갈테니 같이 했으면 좋겠네.
24일 귀국 한다. 25일도 좋고 그다음주도 좋고. 단 26, 27일은 약속이 있고. 나를 모르는 동기 들이 많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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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6.21 - 2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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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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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에는 58회 형들과 당구 상견례가 있으니, 그 다음 주가 좋겠네... 桃南香이라는 술이 훨씬 더 좋아 보이네...
데킬라는 멕시코에서 선인장(용설란)으로 만든다고 합니다. 원래 싸구려 독주인데, 십여년전부터 인기가 높아지는 바람에 선인장 가격이 열 배나 뛰어 올라 지금은 술 값도 그리 싸지 않습니다. Hotel California를 부른 Eagles의 힛트곡 중 하나가 "Tequila Sunrise"라는 곡인데, 이 노래가 나오고 나서 많이 오르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Tequila Sunrise는 데킬라가 들어가는 칵테일의 이름입니다.
노래 때문에 나두 백수가 되기 전엔 제법 마셨는데... 지금은 그지라서... ㅠㅠ
눈요기나 합시다. 아래 주소를 누르면 볼 수 있어염...
 http://pds8.egloos.com/pds/200803/03/40/e0059340_47cb839f91ced.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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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6.22 -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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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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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포함하면 참석자가 40명으로 늘잖아? 39명과 40명은 천지 차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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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6.22 - 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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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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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낄라 선라이즈"
맛은 모르겠지만 색갈은 죽인다
윤샘!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 키크는 운동 좀 해라 작으니까 안 보이잔나
그게 니 잘못이지 회장,총무 잘못이냐?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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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6.22 - 1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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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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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형기는 갑자기 이모님이 돌아가셔서 먼저 갔는지라, 사진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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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6.22 - 10: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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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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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치기념사진은 경집이가 못 볼까봐 진호 옆에 같이 서서 박았는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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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6.22 - 1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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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영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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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 다음날, 일찍 일어나 학교에 갔더니, 이미들 와 계시더군, 가랑비에 옷 다 젖었고,
시차가 6시간이라, 식사도 거르고, 술잔에 젖었으니, 어디에서 헤매다,왔는지, 도대체
모르겠다. 지금도 약간 헤메이니, 술이 좋긴 좋은 모양이다." " 내 몸뚱아리가 어디에
있는 지 모르니, 이 같은 기쁨이 어디에 있으랴." "라고 읊어 대던 시절에 태어날껄,,,,
좌고로 무영이도 왔고, 이런 저런 이유로 다음주에 모여, 밀린 얘기 청소하자.
世 上 空 留 藝 友 酒 내 세상에 남아 있는 것은 예술,친구,술 뿐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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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6.24 - 1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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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alpo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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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9.26 - 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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