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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인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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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 교우의 날 행사 참석 소집령 통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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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년 6월 8일 수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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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우의 날 행사와 관련하여 소집령을 통보합니다.
올해 교우의 날 행사는 6월 20일, 토요일에 개최됩니다. 일정은 아래의 행사안내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올해는 공식 취학 년령으로 계산해서, 우리 기수가 환갑을 맞는 해입니다. 그래서 우리 기수 만을 위한 특별한 행사가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상을 받는 일"입니다. 즉, 식사대접을 받는 것이죠. 대접을 하는 측은 79회 동기회입니다. 시간은 12시 부터 13시 30분까지 한시간 반 동안이므로, 식사를 하기엔 충분한 시간입니다. 식사 후에는 공식 행사에 참여합니다.
이에 따라, 회장 명의의 소집령을 발령하오니, 동기 여러분들은 한 분도 빠짐없이, 행사 당일 11시 30분까지 모교 교정에 집결해 주시기 바랍니다. 단 한 분도 예외가 있을 수 없습니다. 물론 부부 동반 참석도 적극 환영합니다. 회비도 없을 뿐 아니라, 뒷풀이도 제가 부담하겠습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오시기바랍니다.
중앙고등학교 59회 동기회 회장 강인성 배상
그리고,
79회 측에서 연락이 왔는데, 준비하는데 차질이 없도록 참석 예상 인원을 미리 알려달라고 합니다.
그러니, 참석 여부를 오늘(6월 11일), 김창균 총무에게 전화나 문자 메시지로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총무님은 수고스러우시겠지만 할 수 있는 한, 전화로 인원 파악을 조속히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 전화번호: 010-9159-1853 및 02-2661-4047)
또 하나,
작년에 행사를 치른 58회는 장학기금으로 천만원을 냈다고 합니다. 작년과 같은 상황이라면 우리도 천만원 정도는 거뜬이 낼 수 있습니다. 왜냐면 일억 이상을 내면서 그 중 천만원정도는 장학금으로 전용하면 되었을테니까요.
하지만 올해는 사정이 좀 다릅니다. 돈도 별로 없지만, 우리들 자신을 위해서는 하나도 쓰지 못하고 또 장학금을 내려고 생각하니 좀 아까운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저희는 십년 전에도 장학금으로 천만원을 낸 적이 있습니다. 58회는 작년이 처음이라고 하네요. 500만원이라도 낼까요? 어떻게 했으면 좋을지 의견 있으시면 댓글 좀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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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4회 교우의 날 행사 안내
- 10:00 101주년 개교 기념식
- 11:00 역사 교실
- 13:30 총회 (접수는 13:00~13:30)
- 14:00 기념 공연 및 중앙한마당 (축구, 족구, 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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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사항
- 시간은 변동될 수 있습니다.
- 우천에 관계없이 예정대로 진행합니다.
- 행사 당일, 차량의 교내 진입은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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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ST UPDATE: 2009.06.11 - 14:23 |
58.143.159.20 - Mozilla/4.0 (compatible; MSIE 8.0; Windows NT 5.1; Trident/4.0; .NET CLR 2.0.50727; InfoPath.2; .NET CLR 3.0.04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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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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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집령 통보"라는 단어를 사용한 것에 대하여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그것은 "강인성"이라는 개인이 통보하는 게 아님을 혜량하여 주십시오.
어차피 우리는 평생 "중앙고등학교 동창회"의 굴레를 벗어날 수 없습니다.
그러니 특별한 행사가 있을 때, 해당 사항도 준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방에 계신 분들도 모두 참석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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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6.11 - 00: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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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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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에서 노래를 하면서 왜 그리 인상을 쓰는지 몰랐네. 어떻게 하지?
17일 중국 가서 그때는 중국에 있을텐데.
미리 알았다면 날자를 조정 했을텐데. 아쉽다.
장학금 관계는 전체의 뜻에 따를게. 만일 한다면 나도 좀 참여 할게.
산악 대장님은 백두산 산행 한번 안해 보실래? 1527번에 내 의견을 적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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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6.11 - 0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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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총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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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59회가 체면 깍이지 않을 만큼 장학금을 냈다고 생각합니다.
이젠 우리를 위해 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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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6.11 - 08: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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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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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생각도 우리 기수는 할만큼 했다고 생각 됩니다
총무님 제안대로 우리를 위해 쓰는게 바람직 하다고 사료됩니다
근데 환갑 상을 받으면 장학금을 내는게 관례인지는 회장단에서 알아보시고
꼭 그렇지 않다면 체면 구기지 안는 범위 내에서 했으면 좋겠읍니다
저는 항상 주장하지만 민주주의의 기본은 참여라고 생각합니다
금번 교우회 행사는 우리기수가 주인공인 만큼 가능한한 많이 참석해서
59회의 단합된 모습을 보여 줍시다.저도 될수 있으면 참석 할려고 하는데 어떨지는 ...
제가 형편상 등산 대장직을 수행하기가 어려워 사의를 표하였으나 수리가 되지 안아 명색만
등산 대장인바,이무영이의 백두산 등반 제안을 수행하기가 어렵습니다 산악회장님과 총무님께서
수고 하여 주시면 합니다.개인적으로 언젠가는 꼭 가보고 싶은 산인데 7,8,9월은 눈코 뜰새없이
바쁠거 같읍니다 해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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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6.11 - 11: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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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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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의 영원한 영산 백두산 그리고 천지!!
작년 8-9월초 에 장백산 을통해 천지에 올라 보기 힘들고 사진찍기 어렵다는 천지,
일년에 3일정도만 맑다는 기후 그런 행운의 날에 천지를 보고 가슴 깊이 담았조.
다시 갈수있다면 하시라도 ,
품위유지비라는 항목이 공적이나 사적이나 존재하는데
한번 잘했다고 영원히 유지되는걸까용??
현 회장님 더나아가 59회동기회 에 체면이 유지된다면???
성의 표시 않해도 되지않을까요?? 그러나 쉽지만은 않으리라 사료되는바
회장님께서 대내외적으로 분위기 파악하셔 행하는것이 회장의 임무인바
필요하다면 성의 표시 하시는것이 잘못된것 아니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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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6.11 - 12: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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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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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회장의 소집령이 기분 상히는것보다 뿌듯함을 느끼게 하는구먼 우리가 주인공이고 확실하게 대접해준다는 존재도 있고 어찌 기분이 안좋을 수 있을까 많이 참석하여 확실한 주인공 테를 내보자구요 친구들아. 총무가 연락하기전에 빨리빨리 신고들 하슈 .대접한다는 79회 후배들한테 우리가미리 몇명 참가한다고 통보하는것이 선배로서 도리라고 사료됩니다 .강회장의 카리스마와 김총무의 발바른 행동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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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6.11 - 13: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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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 d ah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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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I S Kang & C G Kim/Lovely brothers,
cham! su go manta. o ryu un ir han da. nu gu han tae ,son do mos bor ri go,,, jung mar mi an ha da.
In my opinion, The rich or the friends who are interested in charity, should support as a volunteer.
May I participate in this 60th birthday celebration held , presented by 79 hoi,
If I change my flight schedule, I have to be charged $100.upon new regulation.
What can I do ? my mind is already at your place, to be or not to be that's the big question.
Anyhow, I really congratulate on our 60th birthday from the bottom of my heart,
even in Saudi Arabia. May Al-Mighty Allah Bless all of you with His help !.
thank you n good-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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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6.11 - 1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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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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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아, 까는 소리 그만 하고 빨랑 와라!
그날 삐에로가 한 명 필요하다.
100불 가지고 뭘 그러냐, 낙지집 안 가면 되지.
그날 카페 한 곳 전세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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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6.11 - 18: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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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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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단님!
정말로 수고많습니다
장학금문제는 체면이 다소 손상되어도 최대한도로 버텨 지출을 줄임이 좋을것이고'
참석문제는 꽁짜이고 본경우는 참석율 제고로 체면을 유지함이 필요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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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6.12 - 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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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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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요즘 영등이와 인성이땜에 영어공부 마니한다...고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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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6.12 - 13: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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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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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밉다?
고맙다 + 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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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6.12 - 14: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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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 d ah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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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my lovely CH59 friends, I never thank all of you who participated in the wedding too much ..
I really would like to express my heartful appreciations to all of you. I felt heartache to think about him passed away.
He supposed to be there with his lovely daughter but not.. I am sure that he was so happy that all of our CH59 made
the wedding bright n prosperous ever. I thank all of CH59 friends again n again. Inshallah, I might be in Seoul
for the celebrations of 60th birthday to be ordered by I S Kang/ Excellency of Ch59, with Decilla of Jose Culebo.
N K Kim/J S Kim and W G Yeo,S H Nam,,,, Be happy with altogether. sincerely yours always. from Riyad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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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6.15 - 1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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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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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 후 아크바르. ( 알라는 위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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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6.16 - 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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