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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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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 결혼답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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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9일 오후에 본인의 장남 용권군의 혼사에 바쁜중에도 시간을 내서 참석해 자리를 빛내준 많은 동창들에게 감사를 보냅니다. 덕분에 두 아이들의 장래에 좋은 일만 있을걸 기대합니다. 모두 좋은 봄날에 가정에 행복이 충만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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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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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용아,
며칠 전, 기석이랑 셋이 통화할 때 왜 혼사에 대해서는 한 마디도 안 했니?
네 마음도 충분히 이해하고, 또 알면서도 못 갈 수 있지만, 그래도 좀....
좋은 일은 축하하고, 슬픔은 서로 나눕시다. --- 白手 강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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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3.21 - 09: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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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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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용 우선 혼사에 축하하며 연락좀하지 미안하구나 다음에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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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3.21 - 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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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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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아 몇번 생각도했는데 동창회 활동도 활발히 못 하고 있는데 공연히 부담을 줄것 같아 조용히 치루려 생각했다. 미안하다. 다음엔 연락하마. 이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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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3.21 - 1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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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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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우에겐 청첩장을 집 주소로 보냈는데? 아마 안 들어갔나보구나. 미안하고 축하 해줘서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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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3.21 - 1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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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일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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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용아 정말 수고 많았다. 나도 두딸을 시집보내야 하는데 걱정 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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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3.21 - 1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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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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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바쁜일이 있어서 오래 있지 못하고 자네 얼굴만보고 금방돌아 왔다.
경조사 때가 되니 많은친구들 볼 수가 있어서 그 더욱 좋더라.
이문배, 김택우,김영성,강기서,윤종은,윤일선 애고또 누구드라 건망증땜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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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3.21 - 14: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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