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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
 윤창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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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 고 양형만 동기 장례 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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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故 양형만 同期의 葬禮式을 동기 여러분의 關心과 厚意 속에
무사히 치렀습니다. 이에 그 結果를 간략하게 報告 합니다.
7.23일 03시 : 운명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7.25일 05시40분 : 발인예배
06시 : 벽제 화장터로 출발
07시30분 : 화장
12시 : 고인의 정릉 집 주변의 좋은 나무 아래 뿌림
☆ 弔問客 (無順) : 김학노, 안영등, 이건의, 심규익, 최준, 김창균, 안기억,
이문규, 최규동, 김기석, 장성범, 권대우, 김경집, 김낙영, 남승희, 성혁진,
윤창남, 배걸두, 공성문, 고의철, 김필웅, 김순호, 김인탁, 육광렬, 김지수,
김갑생, 유근원, 성기천, 이진구, 마중일, 한명섭, 박운재, 김용희, 이원석,
김종현, 유연상(58회), 이세영(중학교), 조정흠(중학교),
고무령(경복교), 고 박항엽(중학교)부인 이상 40명
☆ 運柩 하신 분(無順) : 안영등, 이건의, 윤창남, 박운재, 남승희, 김종현
이상 6명
◎ 一 點 血肉도 없이 “空手來 空手去”한 故人을 追慕키 위하여 장례식장을 訪問 해주신 여러분께 동기회장으로써 무한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한명섭, 박운재, 이세영 세 분은 아주 많은 弔意金을 寄託하셨습니다.
또 한, 김종찬(미국)은 멀리서 잊지않고 보내 주셨습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그리고 말없이, 조용히 고인의 넋을 위로하고 후의를 표하신 동기 및 친구 여러분께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고마움의 뜻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2008년 7월 30일
동기회장 윤 창 남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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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운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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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출장중에 문자 메세지로 訃音을 전해 들었습니다.
안타까운 마음뿐,아무것도 할수 없었습니다.
지난 5월 장 성범 동기 차녀 결혼식때 마주해서 식사를 한것이 고인과의 마지막 만남이 될줄이야....
나에게 중앙 야구응원단 59회 소집총책을 맡으라며 환하게 웃던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 합니다. 부디 이 세상 모든 번거로움으로 부터 벗어나 영원한 자유와 휴식을 누리소서.
삼가 고인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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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7.30 - 2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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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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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회장 많은 동기들 수고 했어여 집안사정으로 멀리서나마
고인의 명복을 빌며 안타까운 마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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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7.31 - 09: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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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상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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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연수가 70이고 강건 하면 80이라도 남는건 수고와 고생 뿐이라는데 너무 빨리 세상을 등진 고 양 형만 동기의 부음에 많이 가슴이 아팠습니다. 더더구나 고 윤 삼중 동기의 장례를 치룬지 불과 얼마되지도 않은데...
방문중인 유 가용 동기의 문자 메세지를 보고 알았습니다.
수고한 회장단과 알게 모르게 수고한 동기여러분 감사를 드립니다. 해외에 살다보니 이럴때사람 구실을 못하는것 같아 많이 마음이 아픕니다.
이런 일을 통해 갈수록 동기들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가를 알수 있습니다.
하늘 나라로 간 고 양 형만 동기의 영혼을 위해 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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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7.31 - 09: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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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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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들 일이라면 물심 양면에서 힘을 아끼지 않는 윤창남회장과, 장성범총무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여러가지로 부족해서 이런일이 있어도 별로 큰힘이 되지 못하는 자신에게 부끄러뭄을 느끼면서, 이런 일이 있을 때마다 큰 손을 내미는 한명섭, 박운제 동기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그리고 지금은 저 세상에 가신 고 양형만 동기의 영혼이 평화의 안식을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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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8.01 - 08: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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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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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출장중이라 다녀와서 알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본게 지난 5월 천호동예식장에서
가 마지막 이였군요. 하늘나라에서 친구의 평안을 삼가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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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8.03 - 21: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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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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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만아, 곧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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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8.07 - 1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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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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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귀국해서 지금까지 한 잠 자고나니,
이제야 형만이의 죽음이 현실로 다가오는 것 같네...
그동안 "울화"로 몸에 열 꽃이 피는 정도였다고 생각했는데,
병의 정도가 생각보다 깊었나 보다.
갑자기 가 버리는 모습이 "형만이 스럽다"는 생각도 든다.
형만아,
조금 먼저 간 너의 어렸을 적 단 짝 친구 '항엽'이 만나 잘 지내길...
화 나는 일 다 잊고 맘 편히 쉬도록 명복을 빈다.
- 인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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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8.11 - 1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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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30 - 0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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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9.28 - 1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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