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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창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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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 백주년 기념 행사를 마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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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고등학교 백주년 기념행사
Play Button을 누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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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여러분,
우리 중앙 100 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에 많은 동기 여러분이 참석해 주셔서 우선 지면을 통하여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아마 우리 59회가 가장 높은 참석율을 기록하지 않았나하고 생각합니다. 부인을 동반한 사람도 가장 많았고...
여러분의 이런한 협조가 저에게 정말 큰 힘이 됩니다. 필요할 땐 우리 모두에게도 큰 힘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우리 같이 나이 먹은 세대도 뭉치면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다는 좋은 예를 보여준 하루였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하다는 말 한마디로 저의 마음을 다 표현할 수는 없겠지만... 정말 감사합니다.
중앙고등학교 59회 졸업생 동기회장 윤창남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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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보러가기 -->  http://ikangis.mireene.com/pictures/080621_Centenn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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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ST UPDATE: 2008.06.23 - 2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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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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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마디...
여러분 대단히 고맙습니다. 잠시 좀 쉰 후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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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6.23 - 13: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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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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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많은 친구도 만나고 목이 터져라 교가도 부른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사진 찍은 친구들 고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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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6.23 - 13: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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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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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좋은 고등학교를 나와야 한다는 것을 실감한 하루였다. 중앙고등학교 출신이라는 것이 정말 자랑스럽고 그렇게 가슴 뿌듯할 수 없었다. 다함께 교가를 4절까지 목터지라고 우렁차게 부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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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6.23 - 20: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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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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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울산에서 상경해주신 신태용, 정은, 두 사람에게 특별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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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6.24 - 0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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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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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아 낮술했냐?
나하고 뼉다귀 해장국먹고 혜어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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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6.24 - 0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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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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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아니었으면 클 날 뻔 했다.
지금 시간을 봐, 낮 술이 아니고 밤 술...
어제 일요일에도 산에 갔다 와서 새벽까지 마셨더니 이 지경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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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6.24 - 10: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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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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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회장과 장총무! 정말 수고 많았네. 자네들이 자랑스럽네. 무슨말이 필요하겠나.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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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6.24 - 17: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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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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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에 한번씩 보게되어 미안합니다 앞으로는 열심히 동문들을 위해 특히 회장님 총무님을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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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6.25 - 1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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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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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용에게, 귀하도 정은과같이 상경하셨었다고, 참 미안하구나? 그날 약속이 있어서 몼같는디,,,,,
다음에 올라오거든 꼭연락다오,정은이랑 , 우리 한잔하자. 미안 그리고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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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6.26 - 1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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