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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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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통해서 운영진 각자의 준비물 분담 내역을 상의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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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2.24 - 22: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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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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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일 13 시 종로 5가 지하 광장 접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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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2.25 - 0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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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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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5가 보령 약국 뒤편에 동태탕 끝내주게 잘하는 집 있는데...
더욱이 그집 곤이 찌개 맛은 ...
인성아!
이따 그집 가면 안되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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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2.25 - 10: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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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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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책과 접선 완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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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2.25 - 1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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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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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팀 시루봉에서 대기할 예정 임. 경지바, 뭐 먹고 싶은거....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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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2.26 - 15: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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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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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가야쥐... 근데 3월에 시산제??? 쫌 이상하네...
2008년 시산제 아니고 3월 시산제겠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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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2.26 - 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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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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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네는 1 월에 하나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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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2.26 - 15: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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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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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김치하면 남궁 준표 김치 아냐?
경기 남도 분들을 위하여 특별이 잡은 코스니까
그동네 사시는 분들은 필히 참석 하실줄 믿읍니다.
글구 영진아! 그동넨 니 나와바리 잔나
하산후 식사하기 좋은데 있음 총무에게 추천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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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2.26 - 15: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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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상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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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아! 너는 내가 고국을 자주가는데 대해 뭐 좀 뜹은게 있냐?
첫째는 내가 월남에 호지민 시에서 음악회가 있는데 노래하러 갔다가 카나다 로 그냥가기 뭐해서 들르는것이고,
무엇 보다도 내 동생이 직장암 수술을 하고 다시 장을 잇는 봉합수술을 하고 회복중이라 형 입장에서 보러간다.
아울러 너를 포함한 십중랑 친구들 한반 모아서 만날려고 한다 그러니 그리 알고
앞으로 친구들에게 욕좀 그만하고 따뜻하게 말 한마디라도 해라.
남는거 정밖에 없고 죽고나서 그래도 그 새끼 참 좋은 놈이었다라는 이야기 들을려면 평소에 잘해야된다.
사람은 죽어봐야 안다는걸 이번에 새삼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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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2.26 - 1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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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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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참 좋은말 했다. 죽어 봐야 알지... 공감이 간다.
난 네가 1 박 2 일 기도, 그거 때문에만 한국에 오는 줄 알았다.
그건 좀 이상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잖어...
그리고 사람은 누구나 죽는다. 그러니 좀 조용히 하는게 좋겠다고 생각했다.
자꾸 생각해 봐야 기분만 우울해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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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2.27 - 09: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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