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이어 오늘 연일 일본핸드볼팀을 일본 한복판에서 통쾌 상쾌 유쾌하게
격파시키는 대한민국 핸드볼 남 여 선수들에 기립 박수를 보내며 최고의
찬사를 보냅니다. 넘 기쁘고 자랑스럽읍니다.
일본 나는 청년시절 일본을 우리든 우리 후손들이든 36년은 아니더라도 일단은 한번 지배해야 그 다음 세대부터 트고 지내게 된다는 소신을 갖고 있고 피력해 왔으며
우리 중앙고가 3.1운동의 전초 기지였다는 것에 긍지를 갖고
살아왔읍니다.
그 핸드볼 선수들은 어느지역 어느대학 무슨당 누구파 누구계열 누구네집안 쩐이 많냐 묻지 않겠지요?
여하튼 기분 좋네요 고등학교 시절 핸드볼 선수중 낙영 친구는 가끔 행사시 보고있는데 박영수친구는 어찌지내는고 계동 학창시절 추리링입고 다니던 핸드볼선수들이 눈에 선해요 후배선수들이 저렇게 잘들하고있어요
대한민국이 더욱 부국강민하고 행복한 해가되고 우리 동기들에게도 좋은 일만 생기고 만사형통하시길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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