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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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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태야, 한 잔 사...
가용이도...
경집이는 안 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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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1.18 - 1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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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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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네가 옳다면..그래 살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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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1.21 - 18: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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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상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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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아! Green Tea는 홍차가 아니고 녹차야 녹차.
Lipton에서 나오는 차 종류가 종류가 여러가지야
다시 찾아봐. Red Tea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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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1.19 - 2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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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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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외국생활 오래한 상빈이가....
인성아 네가 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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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1.21 - 18: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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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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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빈아 너두 내기에 끼고 싶니?
일단 껴라. 안 그러면 무책임한 말, 막 하게 될 수도 있잖어...
니가 맞으면 담에 니가 젤 좋아하는 도우미 세 시간 붙여주마.
내가 맞으면 니가...
참고로, 니가 위에 단 댓글은 이제 지워지지 않는다. (인멸의 우려가 있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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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1.20 - 10: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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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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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빈아, 바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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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1.21 - 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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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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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이 뭘 알겠냐...외국에서 30년이상 살아온 상빈이가 잘 알지....
인성아~~만약 상빈이의 댓글이 지워진다면 네 책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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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1.21 - 18: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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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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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댓글은 본인도 못 지운다.
근데, 상빈이가 말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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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1.21 - 16: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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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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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아 네가 하두 어이가 없어서 그런가 부다.....니 술 사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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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1.21 - 18: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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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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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맞던지 빨리 끝냈으면 조켔는데 서상빈이 체면이 있지
가만 있겠어?
난 궂이나 보고 떡이나 먹을란다....
그런데 姜氏 들 싸움이 교수와 강사의 싸움으로 변했네....거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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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1.21 - 17: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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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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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집아, 내기에 안 끼면 떡 없다.
근데 석태는 어디 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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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1.21 - 19: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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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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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잼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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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1.21 - 2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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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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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우미 붙여준다면 가만 있을 꽁치가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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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1.22 - 01: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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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상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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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아! 가용아!
내가 이곳에서 LIPTON에서 나온 Tea 제품을 몽땅 조사해서 RED TEA가 나오면 사서 고국으로 가지고 가마.
내가 3월 14일 호지민 시에서 최초로 한인이 주최하는 음악회가 노테르담 성당에서 있는데 내가 초대 받아서 노래하러 간다 오는 길에 고국에 들러서 전해 줄께.물론 비행기표 숙식 몽땅 제공하는 여행이다. 그전에 또 연락하마. 그리들 알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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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1.22 - 06: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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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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봤찌...강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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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1.22 - 09: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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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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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교수!
넌 첨 이라서 Yellow card고 담에 또그러면 퇴장 시킨다. 주의해!!
대장은 나야 나...강인성 인 총무란 말이야 총무!!
얘네 들이 싫다는걸 대장 시켜놓고 대장이라고 예우는 커녕
불러 주지도 않으니...아무래도 난 대장 감이 못 돼나봐..
윤창남 회장도 내 앞에서" 강 대장,강 대장"하고 인정을 안해 주는데 뭐
다른 사람이야 말할것 있갔어?
이 참에 벼슬(?) 내 던지고 낙향 이라도 해야 할까 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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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1.22 - 1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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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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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선 차를 부를 때 대충 홍차 (red or black) 녹차( green ) 로 부르는데,
녹차는 찻잎을 그대로 추출하여 만든 차이고, Black tea는 제조시 발효 과정으 거칩니다.
이때 찻잎이 검게 변해 black teaa이며, red tea는 아시아에서 만들어진 영어로 black tea를 차 자체의 빗깔을 따라 홍차= red 란 신조어 가 생겻답니다. 어찌 됬든 다 알아 들으니 red tea도 상관업지요머.
문제는 강교수가 지적 한대로 엿날 마시던 lipton tea는 Green tea 입니다.
영국 놈들이 동인도 회사를 만들어 인도 식민지 착취를 할때 순익의 60% 이상을 중국의 차에서 냈다합니다. 중국 놈들이 금 ,은이 아니면 차를 안팔겠다고 해서 아편을 퍼뜨리고, 그러다가 아편전쟁이 났다지요? 인성아 편들어 주었으니 나두 젓가락 좀....하나 추가해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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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1.22 - 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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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운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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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수년전에 취리히에서 열린 우리회사 모든계열사 Sales Conference에 참석했을때의 일인데..
세계 모든지역에서 모인 현지법인 대표자 회의였다. 전야제때 다양한 화제가 등장하게 마련인데 때마침 내가 기념품으로 준비해간것이 인삼차였다. 따라서 한동안 화제가 "차"에 대한것이었고...
여기서 회자된바에 의하면,유럽인들은 홍차는 통상 "Tea" 라고하며 녹차는 일반적으로 "Chinese Tea" 혹 가끔씩 "Green Tea"로 표현합디다.그후로 지금까지 출장지(유럽국가)에서 홍차를 주문할때 그냥 "Tea"라고하는데(사실 차를 그다지 좋아하지않아서 많은 경우는 아니었지만)아직까지 한번도 실패한적이 없으니 이것이 아마도 옳은 표현이 아닐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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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1.22 - 11: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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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상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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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Tea에 관한 왈가 왈부는 그만 해야 될것 같다.
그간의 많은 친구들이 언급한 내용이 맞는 부분도 있고 틀린 부분도 있다.
오늘 Lipton Tea 회사의 싸이트에 들어가서 상품과 Tea가 만들어지는 역사를 보니 밤새워 읽어도 다
못 읽겠고 Tea 종류도 어마 어마하게 많고 그렇다.
별것(?) 아니것 같고 친구들끼리 옳다 그릇다 하는게 바람직하지 않아서야.
영어에 자신있는 친구들은 영어 Yahoo나 MSN 에 들어가서 Lipton Tea를 검색에 찍으면 모든 자료가
우수수 펼쳐진다.
결론적으로 다 맞는 이야기이긴한데......좀 그렇다는 거지.
홍,녹,흑을 가리자면....모두 모두 건강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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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1.23 - 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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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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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빈아, 위에 쓴 말이 뭔 말인지 이해가 안 간다.
첨 댓글은 명확한게, 전문가 같던데...
물론 Lipton Tea 미국 Site에 나도 벌써 들어가 봤지.
Red Tea는 딸기로 만들더만...
내가 Red Tea 이미지 올릴께...
3월에 와서 술 안 사면 출금 요청할껴.
인길아, 운근아... 기대해보자.
편집증 환자 강인성 (요즘 들어 증세가 심해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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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1.23 - 1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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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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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길이 말따라 아시아에서는 red tea라고 신조어가 생겼다고 치자...
그러면 우린 아사아인이냐 아메리카냐 유러피안이냐?
인성아 너 미국인이냐?
잼있다...
우기지말구 한잔사......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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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1.23 - 12: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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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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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는 '티' ,독일어는 '테아'로 읽는다.
인성이는 녹차(Green Tea)를 40년 전부터 마셨을까?
1970년 초반에 아버님이 집에 갖이고 들여온 녹차를 담배말듯이 말아서 피워본 경험이 있고..
내가 처음 녹차(Green Tea)를 맛 본건 1982년 일본에서 ...
녹차는 녹차고
홍차는 홍차다.
중국차는 중국차고.
녹차는 발효를 안시켜서 몇달만 지다도 발요가 되어 누렇게 변하면서 맛이 없어진다.
중국차는 대부분 발효가 진행중인 것이고,
Tea 는 우리말로 홍차로 불러지며 발효가 끝난 것이다.
Tea에는 '얼그레이'가 가장 맛이 있다고 정평이 나있다.
중국차는 너무 종류가 많어서 설명하기가 힘들고, 우룡차가 대표적이다.
조영훈이가 항주에서 근무할때 차밭에 가서 제일 비싼 '용정차'를 무척 많이 사와서 한 2년간 잘 못었다.
'Green Tea'는 일본제품이며 녹색이 짙을 수록 또한 무거울 수록 좋은 것이다.
일본에서 제일 좋은(하도 귀하고 비싸서 값을 산정할 수 없다.) 녹차가 항상 나의 분당 사무실에 비치되어 있다. 한 잔 맛을 본 후에 맛있다고 하는 사람들에게는 있는 것 나머지 전부를 꽁꺼로 준다. 항상 누구하도 주니 정말 좋은 녹차를 맛보아 입맛을 버릴 사람은 누구든지 와라.
작년초 부터는 커피 매니어로 변신하였다.
기회가 되면 커피이야기를 나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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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1.23 - 1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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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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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기의 관건은,
"우리가 어렸을 때부터 마셨던 Lipton 상표의 홍차 팩"에 뭐라고 써있나 하는 것이므로,
차의 어원 같은 걸 따지거나 단순히 "홍차를 영어로 뭐라고 하는가?"하는 내용으로
착각하지 말기 바란다.
근데 위에 쓴 댓글을 읽어보면 상빈이, 인길이는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네?
참고로 나는 어렸을 땐 녹차는 마셔본 기억이 별로 없다.
다른 분들이 올린 차에 관한 해박한 지식들은 참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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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1.24 - 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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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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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프게 술 마셔서 잠도 안 오고 하니...
이야기의 발단은 이렇습니다.
산에서 내려와 강석태, 김경집과 반주을 겸한 식사를 하던 중 석태가 또 공군 얘기를 하며, "양놈들과 식사 후에 Red Tea라 써있는 Lipton의 홍차를 마시곤 했다."고 해서,
내가 "그 당시 Lipton 홍차는, 겉 Carton 뿐만 아니라 Tea Bag에도 "Green Tea"라고 적혀있었다."고 내가 반론을 제기하자 내기가 시작되었는데, 경집이가 "긴급문의"라는 제하의 글을 올리면서 "홍차를 영어로 뭐라고 하나요?"라는 말로 내기의 내용을 바꾸어 이렇게 혼선이 빚어진 것 같습니다.
게다가 석태는 인정을 했는데, 상빈이가 걸구 나와서 길어진 거지요.
저는 그 당시 홍차를 마실 때 마다 왜 홍차를 Red Tea가 아닌 Green tea라고 했을까 하는 생각을 했는지라, 지금도 또렷이 기억하고 있습니다. 인길이도 그걸 기억하고 있는 것 같아요.
위의 사진은 내가 며칠 전 산 립튼 홍차와 미국 립튼에서 팔고 있는 Green Tea가 같은 식물 원료로 부터 만들어 진다는 것을 화살표로 표시해서 보여주고자 작업한 것입니다.
둘다 100% natural이라는 문구도 보이죠?
상빈이가 말하는 red tea는 아래 화살표를 누르면 확인할 수 있는데요,
 http://ikangis.mireene.com/image_sources/Red_Tea.jpg
"Made with real pieces of strawberry"(실제 딸기를 원료로 사용했다)라는 문구가 보이죠?
****************** Q. E. 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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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1.24 - 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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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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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그렇다 치구........
누가,
언제,
어디서 한잔 사는거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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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1.24 - 0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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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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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었구나, 나는 녹차( Green Tea)를 맛 본것이 국산은 현미녹차 운운 하면서 1995년경으로 기억하며,
그전에 군대시절이면 1970년 중반이데 그 때에 Lipton의 Green Tea를 먹었으면,
그 당시에 티백에 들어있는 녹차( Green Tea)가 Lipton에서 생산되었다는 것을 인성이가 증명하면 인성이가맞는 것이네....
인성아 Lipton본사에 Green Tea 출시일자를 멜로 문의하여 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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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1.24 - 10: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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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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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동기 여러분 들의 열화와 같은 관심과 해박한 지식에
존경과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제가 문의를 드린 장본인 으로써 이제 결말을 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인성이가 한가지만 증명해 주면 끝날것 같아 묻습니다
표지 사진중
위의 사진은 그림으로 봐선 홍차가 맞는거 같은데 왜 Green Tea라는 글자가 없고,
아래 사진은 Green Tea 라는 글자는 있는데 이것이 홍차 라는걸 뭘로 증명 하죠?
따라서 아래 사진은 여러 동기들이 한결 같이 말씀 한대로 홍차가 아닌 녹차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드는데
즉,위 사진의 내용물과 아래 사진의 내용물이 똑같이 홍차 라는것만 증명되면 될것 같은데,어떠케 생각 하십니까?
물론 홍차나 녹차 둘다 천연 차잎이 원료 이므로 똑같이 Natural Tea 라고
써있거 갖고는 해명이 안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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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1.24 - 15: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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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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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집아, 너도 내기에 끼면 확인을 해 주지...
확인하는 방법은 간단하거든.
미국에서 파는 아래 사진의 그린티는 원선이 말대로 립튼에 문의해도 되겠지만,
아마존에 주문하면 바로 보내온다.
내기 낄껴?
주문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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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1.24 - 15: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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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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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에 녹차 바람이 분 것은 몇년 안됐을터이데....
군대시절에 먹었다고 하니.....
예비군 시절에도 먹었던 기억이 없는 것 같고...
나는 민방위 시절에도 티백에 들어있는 녹차를 먹은 기억이 없는데...
Lipton - the World's Biggest Tea Brand Added: 05/10/2006
Currently Lipton brand rates highest for a number of ready-to-drink tea innovations,
including such international favorite as Lipton Ice Tea range,
a range of Lipton teas in Asia and Lipton Brisk range in North America.
All recent innovations introduced by the company cater to constantly changing tastes,
like exotic fruit juice varieties and the Lipton Fusion blends of iced tea.
A favorite in a number of tea markets, leaf tea is tasty and easy to make with Lipton,
due to such innovations as Lipton Pyramid tea bags and Lipton Cold Brew tea bags.
Recently Lipton has entered the green tea market by launching leaf and ready-to-drink varie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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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 turns a new leaf in Middle East 发布: 2007-6-07 17:40
Lipton has already captured about 50% of the green tea market
since launching its own product just over a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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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1.24 - 17: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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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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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태는 공군 고급 장교니까 군대에서 홍차 마실만 하지...
그런데, 며칠전 의정부에서 산 홍차 값은 의외로 싸더라.
티 백 100개 들이 한 카톤에 7000원, 즉 한 개 70원 꼴이지...
내가 홍차 맛을 잘 알리 없긴 하지만, 그동안 얻어 마셨던 좀 비싼 Earl Grey나
이 홍차나 맛이 비슷한 것 같아서, 그냥 이거 마시기로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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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1.24 - 1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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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상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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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아! 아무래도 홍차에 관한 원산지,어떻게 만들어 지는지, 어떻게 세상 사람들에게 알려졌는지를
정확하게 알기 위해서 어제 Red Tea에 관한 자료를 국제 우편으로 너의 집으로 부쳤다.
네가 영어실력이 괞챦으니 잘보고 번역 해서 올려라.사실 Tea라는것이 하도 종류도 많고 다양한 입맛에 맞추어 제품을 생산하기때문에 한 마디로 이렇다고 할수가 없다.
나는 가장 중요한 것은 수 많은 동기들의 열화와 같은 관심과 참여에 놀라움과 우정을 느낀다.
항상 새로운 논제로 치매 예방에 앞장서주기를 바란다.
이런 일로 ....얼마나 재밋는 사건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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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1.25 - 03: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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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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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빈아,
지금까지 같이 Lipton 이야기 하다, 갑자기 그런걸 왜 보내?
니가 위에 썼던 댓글 다시 써 줄게..
***************<상빈이의 댓글>***************
인성아! Green Tea는 홍차가 아니고 녹차야 녹차.
Lipton에서 나오는 차 종류가 종류가 여러가지야
다시 찾아봐. Red Tea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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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빈아, 그래서 니 말대로 Red Tea 찾아 확인했음 됐잖어.
게다가 이메일 놔두고 왜 돈들여? 아님 여기다 올리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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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1.25 - 08: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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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상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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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아! 너희들땜에 요즘 차 공부 많이 하고 있다.
맹물만 마실수도 없고 무슨티가 좋을까....
또 웬놈의 차에 카페인이 있고 없고까지 해서 아주 햇갈리고 또 Iced Tea까지 등장한다.
참 과부 연락처좀 남겨라...그때 점심도 얻어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어.
고맙다는 인사도 변변히 못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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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1.25 - 09: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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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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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問西答!
東門西답: 동쪽 문만 여니, 서쪽은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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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1.25 - 1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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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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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부 연락처: 010-9159-1853, 02-2661-4047 (Office Contai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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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1.25 - 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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