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있는 김영대입니다. 소식몰랐던, 잊어만가던, 친구들 한사람 한사람씩 등장함을보니 감개가 무량해.컴하고 거리가 먼 듯한 꽁치(서상빈의별명 모르는사람은없겠지? 상빈이는나하고는북미에있는지라 자주연락하지만... 작년12월 남가주지역 동창송년파티때 자비로 L.A 로 날라와 멋지게 노래를불러줘 자리를빛냈지만..일을맏고있는나로서는 너무미안했지만..올해는비행기표값마련해줄수있을지..???)가 등장하고, 언젠가 , 아주 오래전에, 한국에들어간다고 휴스튼에서 전화통화가끝이었던 일선이가등장해 나의마음을 뭉클하게하고.. 일선아 정말오랜만이다,반갑다.한동안소식이뜸했던 최현진이를 관악산산행사진에서 다시보았고,역시멋쟁이아저씨의모습그대로 간직하고있고(반갑다 현진아 소식좀주고받자)... 감격 바로그대로야.. 인성이한테 박수와찬사를 다시보낸다.계속수고해주고..친구들 건강한하루하루를보내기를바래..다시오겠읍니다.
남가주에서...김 영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