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밑에 동생 서 희승 (55세) 이만 빼놓고 모두 카나다에 살고있다.
국립극단 단원 으로 30년 활동하고 있는데 이번에 영화 "무도리"의 공동 주연을 맡았다.
형이라고는 하나 외국에 살다보니 변변히 형 노릇을 못해주는게 늘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다.
이번 에 내가 관객 1.000명을 동원해 주겟다고 약속하고 부지런히 여기 저기 연락을 하고 있다.
추석을 맞아 부부가 혹은 가족 친지와 친구들과 같이 꼭 한번 이 영화를 관람해주기를 부탁한다.
그의 아들 서 재경은 웰캄투 동막골에서 위생병으로 인기를 얻은바 있지.
동기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