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제가 동기회장을 맡은지 딱 한달이 됩니다
우선 이자리를 빌어 그간 여러방법으로 많은 격려와 지원을 해주신
동기 여러분께 머리숙여 감사 인사 드립니다
어제 1월31일부로 거의 60명에 가까운 동기들이 회비를 납부해주시고
또 문자로 전화로 격려의 뜻을 보내 주시어 전통에 빛나는 중앙 59회
의 저력을 새삼 실감헀습니다.
안타까운것은 수그러들지않는 역병탓에 제반 동기회 모임을 제대로
추진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도 저는 희망을 가져 봅니다
언젠가는 이 또한 지나가 밝은 얼굴로 다시 웃으며 만날날이 올것을
다시한번 동기 여러분께 감사 말씀 드리며 다시 만날날까지 건강 유의하세요. 2021년2월1일 이효수 배상
1월말까지 회비 납부 현황을 참고로 올립니다. 혹 누락 되신분은
연락 바랍니다
고창영 권대우 권순익 김대식 김병규 김영기 김용희 김자윤 김종현
김인탁 김종찬 김진수 김태균 김창균 김한옥 남궁준 남무호 노영우
노인성 마중일 마흥태 박성근 박영봉 박희준 성기천 성혁진 송문범
신유균 신종인 안 순 여운근 오용국 오준환 유기현 육광열 윤동식
윤진호 윤창남 윤형기 이두형 이문규 이상규 이성원 이세영 이영준
이정복 이재헌 이진구 이철호 이효수 임인상 조영훈 최규동 최인훈
최춘근 홍원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