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살면서 전에 다니든 회사 명의로 거류비자를 내었었는데 그 회사를 나와서 조그만 구멍가게를 차려 놓고 무역을 한답시고 하다가 보니 중국에 정식으로 법인체를 세울 필요를 느꼈습니다.
그래서 내친김에 벌린것이 식당사업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장소는 북경 6환로 밖 承德가는길에 있는 화이로, 외국의 국가 원수들이 만리장서을 방문할때면 보안관계로 주로 찾는 모전욕(무티엔위)장성 가는 길에 있는 북경에서는 드믈게 산과물이 있어 공기가 맑고 깨끗한 곳입니다.
모전욕장성도 팔달령 못지않게 잘 정비가 된 곳으로서 한번 볼만한 곳입니다.
이름은서울(首尔)이라는 이름의 아담한 한식당이며 전화번호는 (010)6964-8337,8557입니다.
식당의 건물주는 화이로의 국가무역경제위원회산하 연수원(培训中心)에 딸린 수영장부속건물이고 북경시 화이로구 중심지(인민정부,광장,맥도날드,KFC가 모인 4거리)에서 府前街에 있습니다.
직선으로 400미터 지점에 화이로구 타운만한 호수가 있고 우리 식당은 그 호수를 가는 길목에 있답니다.
구조는 건물은 4층이지만 길가에서 2층으로 보인답니다.
1층은 40명정도가 모임을 가질수 있는 모임방,
대형(?/수영장에서 사용하던)화장실이 있고
대형 수영장으로 사용하던 공간이 정돈되어 있어 세미나 실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2층은 주방과 사무실
3층은 외부서 보면 1층이지요.
내부 170.1sqm(7*24.3), 40명씩 들어가는 홀이 2개로 되어 있고
외부는 100sqm 나무로 만든 데크가 있습니다.
4층은 외부서 보면 2층이지요
실내가 100sqm/50명, 실외70sqm/40명
화이로 호수와 화이로 다운타운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지요.
연수원은 호텔방/150위엔 100개정도 있습니다.
앞으로 북경에서 피서산장이 있는 청더(承德)까지 가는 찡청까우수(京承高速)가 2006년에 개통되면 북경중심부에서 30-40분이면 올 수있는 거리입니다.
이 사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동기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