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 래 ---
1)장소; 네팔 무스탕 지역
2)기간; 2016년 9월 중순~10월 초순 (15일간)
3)비용; 425만원/인(전비용 포함/여행 완료후 실비정산)
4)최고고도; 3,000~5,000m
5)자격; 심장병 등 특별한 지병만 없으면 친구들과 형수들 모두 가능
6)장비; 약간의 등산장비 필요(렌트도 가능)
7)신청; 7/10한 댓글로 신청 (문의:010-9884-9120 신유균)
@@@ 가게된다면 사전 미팅을 필요한대로 할것임 @@@
*** 무스탕은 네팔에서도 특별허가(입장료가 1인당 U$ 500/10일,추가 1일당 U$50)가 필요한 은둔의 땅으로,고대 로왕국의 수도인 로만탕을 중심으로한 어퍼 무스탕을 말함. 서양인들이 지구상에 세군데의 샹그릴라(=유토피아/이상향)를 꼽는데, 그것들은 파키스탄 북부의 훈자와, 중국서북부의 한곳, 그리고 네팔의 무스탕을 말함. 무스탕은 매우 황량하고 척박한 황무지로서 사는 사람들은 티베트인들이 주축이며,네팔내에 자치권을 갖고있는 소왕국이었음. 작년 대지진과 인도 국경폐쇄에 따라, 중국과의 관계증진을 위하여, 향후 중국과의 연결통로로 로만탕을 거치는 도로가 개설될 예정으로 향후 수년내에 그 원형을 상실하게 될것으로 사료됨. 따라서 무스탕을 트레킹할 수 있는 기회는 얼마 남지 않았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