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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
 이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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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 안철수와의 사진 촬영을 거부한 빌게이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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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묘한 권모술수로 세상을 우습게 보는 안철수가 Bill Gates에게는 통하지 않았군요.
안철수는 IT분야의 대선배 빌케이츠에게 한수 배우러 간것이 아니라 그와의 만남을 발판으로 자신을 크게 띄우려 했던겁니다.
헌데 이런 술수꾼 안철수에게 대한민국 정치꾼들도 국민들도 마냥 놀아나고 있습니다
안철수와의 사진촬영을 거부한 빌 게이츠
안철수가 미국 가서 미국 경제인들과 만나는 것을 과대포장해서 언론을 통해 선전하고 있다.
구글의 회장과 만나서 사진 찍은 것을 언론에 배포하고, 빌 게이츠와 만나서 [한 시간 가까이 대화를 나누며, 그로부터 “기부에 그치지 말고 사회에 참여(take part in)해야 한다”는 말을 들었다는 둥 은연중에 빌게이츠를 업고 자신의 위상을 높이고는,
한 발 더 나아가 자신의 정계진출을 빌 게이츠가 권유했다는 뉘앙스로 말했다.
우리나라 언론은 빌 게이츠와 안철수의 회동을 비중 있게 다뤘지만,
미국의 어떤 언론도 그 만남을 보도하지 않았다.
그들의 눈에 그 회동은, 기사로서 단 한 줄의 가치도 없는 소식이라는 증거다.
안철수 측이 말하는 것들을 검토해 봤다.
결론적으로 안철수의 말은 미국에서 다른 루트로 전해오는 정보와는 판이하게 다르다.
회동의 시간이 중요한 것은 아니겠지만, 그 회동은 정확히 28분이었다. [한시간 가까이]가 아니다.
한시간 가까이란 말은, 안철수가 회동장소 앞에 도착해서 그 장소를 떠날 때까지의 시간이다.
그곳에 와서 한국 기자들과 10여분 대화했고,
빌 게이츠와 회동 후 또 다시 한국 기자들에게 10여 분간 설명했다.
해서 실제 만난 시간은 28분이다. 28분은 절대 [한 시간 가까이]가 아니다.
[반시간(half) 가까이]라고 해야 한다.
안철수가 그 회동을 얼마나 교묘하게 부풀리는지 알 수 있는 사례다.
빌 게이츠는, 안철수의 기부에 대한 장황한 설명을 듣고,
그냥 인사치례로 “부의 기부에 그치지 말고 사회에 기여(service)하라”고 말했을 뿐이다.
절대 참여(take part in )하란 말을 하지 않았다.
(대화중 빌 게이츠의 ‘스피치’ 시간은 7분 정도였다, 거의 28분을 안철수 혼자 지껄인 것이다)
제일 중요한 부분...우리 언론엔 빌 게이츠와 안철수가 TV화면에 같이 있는 동영상이 없다.
하물며 같이 있는 사진조차도 없다. 통념상 지금까지 어떤 중요한 회동이라는 것들에,동영상은 물론 사진조차도 없는 경우는 없었다.
그런데 안철수 측에서는 중요한 회동이라고 선전해 대면서도 동영상은 물론 사진조차도 없다.
그 이유는 빌 게이츠가 회동의 조건에,기자의 참석, TV 카메라의 촬영, 사진의 촬영을 불허했기 때문이다.
회동 당일 안철수가 빌 게이츠에게, 안면 몰수하고 사진 찍기를 요청했으나,
그것 또한 일언지하에 거절당했다.
얼마나 굴욕적인가.
미국도 사기꾼이 많은 나라다.
그동안 사기꾼들이 빌 게이츠와 찍은 사진을 들고 다니며 사기 치는 놈들이 많았다.
(마치 사기꾼들이 이명박과 찍은 사진을 가지고 사기 치는 식이다.)
그래서 빌 게이츠는 확실한 사람 아니면, 같이 사진을 찍지 않는다. 동영상 촬영은 더더욱 거부한다.
그래서 그는 안철수와의 회동에 동영상은 물론 사진 찍기조차도 거부한 것이다.
그는 안철수를, 같이 찍은 사진 가지고 사기나 치는... 그런 종류의 인간으로 봤다는 증거다.
그래서 우리나라 신문에 빌 게이츠와 안철수가, 같이 찍은 사진 한 장 없고,
TV에 동영상 한 장면 없는 것이다. 그 회동 후 빌 게이츠 측에서 대화내용을 언론에 배포했는데...
안철수 측은 그것을 무슨 대단한 것처럼 [공동성명서]니 뭐니, 엉뚱하게 포장해서 선전하는데...
이것도 그동안 빌 게이츠와 만난 사람들 중 사기꾼들이 그와 만났을 때의 대화 내용과는 전혀 다른 이야기들을, 떠벌리고 다니니까. [이러이러한 대화 이외엔 다른 내용이 없다]는 차원에서 배포하는
것이다. 절대 그 인물이 중요하고 대화내용이 중요하기 때문이 아니다.
10여 년 전부터 빌 게이츠는 만나는 모든 사람들과의 대화는 모두 그렇게 공식적으로 발표한다.
그래서 이것도 빌 게이츠가, 믿을 수 없는 대화 상대와는 사진을 안 찍는 것과 같은 맥락으로이해하면 된다.
통상적으로 빌 게이츠는 워렌 버핏 등 중요한 사람들과의 만남 이후엔, TV 카메라 앞에서 자신이 직접 대화내용을 설명한다. 가능한 한 대변인을 시키지 않는다.
결론적으로 안철수가 빌 게이츠를 만난 것은 빌 게이츠를 빌려 한국에서 자신의 위상을 높이려 한것이지, 무슨 기부 재단 설립을 위해 조언을 듣고자 만났다니 뭐니 하는 것은, 진짜 새빨간 거짓말이다.
한마디로 대한민국의 대통령을 하겠다는 인간이...시건방짐이 넘쳐서 뽄대 있게 미국 가서 행세 좀
하고 오려고 했으나, 오히려 철저하게 그곳에서 그들에게 굴욕을 당했을 뿐이다.
그러고는 지금, 자기 언행을 당의정처럼 달콤하게 포장하여 국민들을 속이고 있는 것이다.
-지인이 보내온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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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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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 하던 일 계속해서 하면, 훗날 국민들로부터 존경받는
인물이 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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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1.26 - 16: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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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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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엉 꺼림찍한 친구야.
정치판에 나설꺼냐 물으면 정치엔 전혀 뜻이 없다고 하는 것도 아니고 구렁이 담넘어가는 식으로 얼버무리고...
대통령 깜이 아닌데 사람들은 왜 그리도 대통령 시키구 싶어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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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1.26 - 19: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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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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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인기는 하늘을 치솟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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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1.26 - 2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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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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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검증이 안되고 정치도 해보지 않은 사람을 갖고 왜 그리들 야단인지 모르겠다.
중국을보라 비록 체제는 다르지만 등소평이후 얼마나 지도자들이 훌륭한가를 충분한 훈련과 과정을 거쳐서
태어 남으로 13억이 넘는 인민을끌고 가는 것이다. 노무현 대통령때도 그랬지만 현대 건설 시절 신화를 창조 했다던 이명박 대통령을 만들어 놓고 우리는 얼마나 흔들어 댔는가? 그의 나무 인형을 만들어 놓고 마구 팬다며.... 어디 그럴수가 있나?
현직 대통령을 .... 빨갱이가 아니라면 민족성이 이것 밖에는 안된다 말인가? 일을 할라고하면 못하게 마구 흔들어 대고 그래서 못하면 못한다고 야단이구 도대체 어디에다 장단을 맞추어 춤을 출것인지 모르겠다. 빌게이츠가 무엇이 아쉬워서 검증도 안된 사람을 자기 이미지 상할지도 모르는 사진을 찍나 말이다. 허긴 만나준 것만 해도 대단한거지 뭐. 그러니 우리 이제 좀 신중해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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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1.27 - 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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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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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일쎄 ~~~~~~ 큰일한다고 떠드는놈들 사리사욕과 과도한 명예욕 한심하지
엊그제 제주도 7대 자연경관에 선정되었다고 사기꾼에게 사기당한줄도모르고
온국민을 우롱하고 선정된6개도시에서는 이미 포기상태로 보이콧 전화참여비만
200억이라니 내용을 보면 대한민국을 얼마나 바보같은 나라로 아니 완전 호구로
알고 어떤넘하나도 책임은 안지고 ~~~~~~ 분통이 터질노릇 도그베이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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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1.27 - 1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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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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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그래도 모시던 대통령 친서도 잊어버리고, 자택 뒷문으로 들어가 고르비와 악수만하고 해어진 후, 한반도의 전쟁위기는 영영 사라졌다고 비행기에서 기자회견 한 지도자님 보다 낫지않은가? 빌게이츠 참 멋쟁이네..... 그렇다고 안철수의 굴욕이라고 우기기엔 좀 무리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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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1.28 - 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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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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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해서 한마디 더
난 안철수가 정신병자란 생각이 드네. 과대망상증...
안철수연구소(Ahnlab)는 우리나라 대표 컴퓨터보안업체이지만 우리나라에서나 알지 세계적으로 알려진건 아니거든.
마이크로소프트의 빌게이츠는 전세계를 대표하는 정보산업의 대빵이야요.
전세계 컴퓨터 중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프로그램을 안쓰는 컴퓨터는 전문가용 극소수(1%도 안됨)이고 나머지 대부분의 컴퓨터는 윈도우를 쓰기때문에, 전세계에서 컴퓨터 1대 팔릴 때마다 빌게이츠는 적게는 수만원에서 많게는 십여만원의 윈도우 값을 챙기기 때문에 빌게이츠가 워렌버핏과 더불어 전세계 최고의 부자가 된거야.
누구나 컴퓨터나 노트북을 100만원에 사면 100만원 속에 컴퓨터안에 깔려있는 윈도우 값 10만원정도가 포함되어있고 그걸 빌게이츠가 먹는다는거.
그런데 안철수는 전세계에 명함 내밀어야 '안철수? 이게 어느 나라에서 굴러먹던 개뼉다구야?"란 소리밖에 못들을 친구가 감히 세계를 대표하는 빌게이츠하고 맞먹을려고?
이런 정신병자를 대통령 시키면 우리나라가 어찌 될런지?
이건희는 몇년전에 작년에 죽은 애플의 스티브잡스와 만났는데 이건희가 그만한 자격이 있기에 이상할 게 하나도 없자나.
삼성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업체이고 세계적 인지도도 높으니까...
그런데 Ahnlab의 안철수는??
방송(무르팍도사)에서 자기가 세계최초로 바이러스퇴치 프로그램(백신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거짓말이나 하고
-강호동이 국내최초냐고 하니까, 세계최초라고 하였음 - 하긴 백신프로그램이란 말은 외국에선 안쓰이고 일본과 우리나라에서만 쓰이며, 외국에선 바이러스솔루션이라고하니, 안철수가 맹근게 세계최초 백신프로그램이 맞다고 해야하나?ㅋㅋ
도덕성이라곤 병아리눈꼽만치도 없는 박원순이란 자나 지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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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1.29 - 23: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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