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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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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ㅉㅉ 고생이 물거픔이 됐으니 얼마나 허망할까요...
멧돼지는 전기철조망 밖에는 대책이 없는 모양입디다.
그런데 문제는 엄한 사람이 감전 사망한 사고가 간혹 들리기도 해서...
일부 시, 군 에선 신고하면 민간인으로 구성된 포획단이 출동해 사살한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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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8.10 - 09: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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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운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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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건 작건간에 내 땀과 정성이 어린것이 파괴 되었을때의 허탈감 혹은 박탈감은 당해본 사람이 아니면 모를겁니다.좋은 경험으로 받아 들이면 다소 위로가 될겁니다.
때로는 인간관계도 그러합디다.......
힘내고 혹 그 자리에 다른 가을작물 심을 의향 이라면 가서 노력봉사 하리다.
불러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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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8.10 - 1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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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순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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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얼마나 허망할까...멧돼지 밉다고 팔개까지 미워하는 건 아니겠지 ㅎㅎ
어쩌겠냐 이렇게라도 웃고 말아야지..그래도 또 밭으로 향하는 그 발거름이 아름답게 느껴진다. 걍~~~~멧돼지나 잡으러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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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8.10 - 16: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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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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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그놈들. 이 땅에서 사라져가는 猪生이 불쌍해서 잡지 않고 보호했더니
이젠 지네들세상으로 알고 휘젓고 다니는구나
녀석들 고구마 뿌리알도 안맺혔을텐데 뭐 먹을 것 있다고..
그래도 어쩌냐, 신고는 해놓고 보고.
때가 애매해서 다른것 심기도 그렇고
무 배추 심을 일도 아니겠고 , 가을감자나 심어야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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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8.10 - 22: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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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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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 황당한 일이 ... 사람 안다쳤다는 것으로 위안 삼으삼.
내주식이 고구마인데 조금 얻을 수 있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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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8.10 - 2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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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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嗚呼痛哉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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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8.11 - 1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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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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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네 친구들 많이 걱정 해 주어서 그후에 가보니 이번엔 고라니가 콩잎을 뜯어 먹어
또 피해를 주네 그려.참 어찌나 황당 한지 그렇지 않아도 고라니가 내려와서
2~3년 콩농사를 망쳐 놓아서 안 심을려다가 작년엔 괞찬아서 심었더니 글쎄.
그래서 이곳 농사는 손들었고 내년부터는 나무나 심을가 하네. 혹시 귀농하려는 친구들 주변을 살펴보고 들어 가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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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8.29 - 0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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