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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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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노란색 주소를 클릭하면 내가 즐겨 찾아 가는 카페중 하나인 중앙고 졸업하고 서울대 농대를 간 사람중 50회에서 60회까지의 회원이 참여하는 카페 하나를 소개 합니다. 사진 올리는데 제한이 있어서 우리 중앙고와 관련 있는 다른 카페를 소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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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5.20 - 0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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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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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관리기까지....
역시 농대출신 답군.
나도 관리기를 구입하고 싶었는데 주위에서 뭘 많이 짓는다고 말리네..
너정도라면 몰라도..
언제함 네 농장에서 하든지 공주에서하든 쐬주한잔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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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5.20 - 09: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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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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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지 만난지도 오래네.
다음주에 한번 볼가? 연락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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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5.20 - 10: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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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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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전농(전국농민회) 회원이신가? ㅋ
가용이는 관리기 필요할 때 빌려서 공주까지 몰고가면 되잖아.
가는 길에 도로변 김매기도 좀 해주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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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5.21 - 0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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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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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추수하냐?
그때나 가봐야지...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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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5.21 - 1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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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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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대단하구나... 폼을 보니 완전 농사꾼 스타일이네..농대 출신이라서 그런가???
지금 윗사진 작업하는 것 로타리치는 것 맞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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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5.21 - 15: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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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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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를 지어도
배운사람-- 그것도 서울대 출신은 차림이 넥타이는 매야지===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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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5.21 - 2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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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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農者天下之大本이라지 않은가?
우선 농심을 알아야 천하의 근본을 아는것 아닌가?
요즈음 세상 돌아가는게 엉망인 것은 바로 농사를 모르기때문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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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5.23 - 0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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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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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심으셨나
뒤에는 아직 안 심었나 봐
요새 고구마값이 쌀값의 네 배라던가(같은 무게대비)
금년엔 대풍이루시기를
맷돼지한테 선물하지는 말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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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5.22 - 0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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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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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삼성면에 가 있었는데 동네 사람들도 농사에 대한 실력을 인정해 주기 시작 했다.
호박 고구마를 어떻게 ㄱ렇게 잘 살렸냐는거야. 처음엔 자갈밭이라서 몇번 왔다 갔다 말걸로 알았대.그런대 끈질기게 하는거 보고 놀랐대. 농대 출신이라서 다르다나. 그게 아니고 사람 문제겟지.
난 한번결심하면 잘안바꾸는 성격이거든. 어제도 일하면서보니까 윗밭에서 포크레인으로 돌고르기 작업이 한참이더라.
농지로 바꾸는거야 내가 농사짓는거 보고 영향을 받았다나.그래서 유휴지를 경지로 바꾸게 한내공이 크다이거지. 성근아 무엇을 심었냐 하면 1300주의 호박 고구마 하고 '땅콩 5두덕. 찰 옥수수 3두덕 차수수 2두덕 차조 2두덕 콩 3두덕등이고 가로는 각종의 나무를 심어서 나무가 커지면 보기가 좋을 거야. 중간중간에 크는 장면을 올려 볼게.그리고 집근처 기산동에는 기산동대로 상추,오이,고추,호박,가지,피망,등 수시로 먹을 것을 심어서 주위에 같이 나누고 있다.
6월엔 이곳에서 수원팀 바베큐 파티 한번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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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5.23 - 0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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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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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갈밭이었다고?
흙이 너무 좋은데? 고생 많았겠다
비닐멀칭도 다 손으로 한 것 같네 뚝심 대단하구나
작년에 앵두 익을 때 바베큐파티 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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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5.23 - 18: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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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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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영아, 멋있다.되개 부지런하구나. 너 수원모임에 꼭 나와라.
출장 취소하고. 그리고 멀칭이 스펠링이 어떻게 되냐?
혹시 launch에서 나온 말인가? mulch에서 나온 말인가?
농업분야 전문 용어인가봐?그렇고 그때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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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5.23 - 19: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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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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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나가지.멀칭은 영어로 mulching이고 잡초를 방제하거나 추위에 대비하여 또는 가뭄에 대비하여 mulching을 실시 하기도 하지.
6월 이후 극성을 부릴 잡초와의 전쟁에서 이기지 못하면 농사는 망하지.
성근아 여기 자갈은 끝도 없다.지금은 많이 양반이 된거야.
고인이 된 전남열이가 와 보고는 여기에서 무슨 농사가 되냐고 하면서 말리던 일이 생각 난다.
남궁 준이도 알겠구나.지금도 밭을 갈면 탱탱하고 돌에 쟁기날이 튀어 조심 해야 한다.
난또 돌이 많다 많다 하여도 여기 같이 많은덴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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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5.24 - 0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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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운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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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먼저 반갑습니다. 이신배씨.
무례일지 모르겠는데,혹시 우리 중앙고등학교 59회 동기분이신지요?
저는 동기회장인데,제가 보유하고있는 명단에서는 존함을 찾을수가 없어서 확인을 부탁 드립니다.
만일,아니시라면,먼저 본인 소개후에 우리의 장을 공유해 주셔도 좋을성 싶습니다.
아니면,임의로 주신 글을 삭제 하겠습니다.
무영이는 prompt reply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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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5.24 - 0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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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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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제이름을 개명했습니다.59회 맞습니다. 이해해 주세요.
화나시면 지우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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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5.24 - 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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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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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어제 나도 이름이 낯설어 ㅁ명단을 확인하니 없더라구.
그럼 누가 이신배로 개명했단 말인가?
황당하구나.그런데 이문배는 또 어떻게 아는거야.(준이가 올린 수원 모임의 댓글을 보아라)
그리고 회원이 아닌데 어떻게 여기에 글을 올리냐? 귀신에 홀린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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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5.24 - 07: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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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운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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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배씨,
우리 동기시라니 다행입니다.
밝힐수 있다면 개명 전의 이름을 알려 주시면 좋으련만.....
함께 할수있어서 반가웠습니다.
다만 우리 홈페이지는 실명으로 운영됨을 이해하여 주시고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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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5.24 - 07: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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