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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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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의 제목이 니체가 저술한 책 제목과 같은 "자라투스트라도 그렇게 말했다."이로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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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1.01 - 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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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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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니체의 저서에서 착안해 리하르트 슈트라우스가 작곡한 교향시 중의 서곡 'Sunrise - 독일어로는 Einleitung' 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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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1.01 - 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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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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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hard Strauss(리하르트 스트라우스)는 Johann Strauss(요한 스트라우스)의 자손이다. 그럼 여기서 퀴즈!
위 음악은 어느 영화의 주제곡으로 사용되도록 만든 것이다.
무슨 영화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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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1.05 - 0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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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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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가 넘 어렵나?
힌트 - 오래 전 SF영화의 오프닝 타이틀로 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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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1.01 - 1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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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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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인이 뼈다귀를 높이 던지는 첫 장면이 끝나면 이 음악이 끝나고, 뼈다귀가 우주선으로 바뀌며 요한스트라우스의 "푸른 다뉴브의 잔 물결"이 흘러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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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1.01 - 2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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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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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오빠,형기성 ! 다 맞는 야긴데, 최근것은 K-1격투기 밥셉이 등장할때 쓰는
전주곡이다. 그렇고, 새해인사는 다들 서로 주고받았으니,할 말이 없내.8일날
갔다가, 25일쯤 올테니, 사고치지 말고, 술 좀 냄겨놔라. 갔다와서 술 떨어졌으면,
내 누구를 탓할 것인가?
一 個 月 離 恨 成 身 病;( 1개월 헤어짐이 몸에 병이 되어 )
酒 不 能 療 藥 不 治 라 ;( 술로도 못 달래고 약으로도 못 고치리요 )
花 發 多 風 雨 人 生 足 別 離 ( 꽃이피면 비 바람도 많고, 인생살이 이별도 많다지만)
日 夜 長 想 君 何 不 知 .( 밤낮으로 항상 님들을 생각함을 어찌 알리요)
출장가면서, 님들을 향한 마음이란 것을 헤아려 주오./영등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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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1.02 - 15: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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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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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드 성님! 그 날만 기다리겠어요.
퀴즈 응모가 아예.... 읍네. 넘 어려운가바.
경품은 국가재산으로 귀속시키고 정답이나 발표하시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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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1.03 - 0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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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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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제목: 2001 Space Odyssey (1968년 제작)
감독: Stanley Kubrick (스탠리 큐브릭)
원저자: Arthur C. Clarke
돈을 엄청 번 원작자는 자기가 좋아하는 스쿠버다이빙을 실컷 하기 위해 1956년 스리랑카로 이민을 가, 작년 3월 19일 사망할 때까지 거기서 살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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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1.03 - 1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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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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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아! 질문.? 요한 스트라우스는 오스트리아 사람이고 그 아들도 요한 스트라우스다. 이름이 똑 같단다. 리 하르트 스트라우스는 독일 사람인데, 내 생각엔 먼 친척 같으면 이해가 되는데
자손이라고 하여, 무식한 내가 묻노라. 가르쳐 다오. 아마 내 희미한 기억으로는 배화교에서도, 이음악을 쓰는 걸로 안다. 어떤 그 무엇을 기달리는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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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1.04 - 1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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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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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도 오스트리아 사람이다.
프랑스의 유명한 마리 앙트와네트 왕비도 오스트리아 사람이다.
글구, 영화에서도 리히하르트 음악에 이어 바로 요한의 음악이 나온다...
초기 화면에 그 장면을 올렸으니 11분 간 꾹 참고 한 번 보셈...
P.S. 증거 자료를 찾아 볼껨.
글구 요한 스트라우스의 아들은 요한 스트라우스 the Second, 손자는 요한 스트라우스 the Third로, 엄밀히 따지면 이름이 같지 않다고 사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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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1.05 - 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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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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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존 F 케네디의 할배는 아일랜드 사람,
크라이슬러를 살린 아이아코카의 아빠는 이태리 사람,
모나코 왕국의 왕비였던 그레이스 켈리는 미국사람(이중 국적 소유),
미국인 Eugene Pyun의 아빠는 한국사람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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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1.06 - 09: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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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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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로 히말라야 정상에 오른 네팔인 노르가이 텐징(Tenzing Norgay)의 아빠는 티벳 사람임. 텐징이 어렸을 때에는 인도에서 주로 살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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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1.07 - 11: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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